[일본] 후쿠오카 : 추석 연휴에 다녀온 짧은 가족 여행 - Day 2 후쿠오카 센츄리 G.C.

[일본] 후쿠오카 : 가족 골프 여행 _ day 2 후쿠오카 센츄리 G.C

가족과 함께 가까운 후쿠오카에서 라운딩, 온천, 그리고 맛난 일본 음식을 먹을 수 있었던, 정말 Eat, Play, and FEAST!를 한 시간

Fukuoka from 2018/09/22~2018/09/25 

호텔 유메카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온천을 하고, 조식 뷔페를 먹고 다시 여정을 시작! 

중간에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몇몇 군데에 잠시 들렸다가 센츄리 g.c로 향했당

어제 골프장보다 더 좋다는 말에 기대를 하고 도착했는데, 확실히 들어가는 길부터 관리가 더 잘되어 있는 느낌이 났다.

골프를 시작하기 전에 점심 겸 해서 클럽하우스에서 간단한 식사를 했다. 나는 돈까스 카레! 아빠 엄마는 연어알 덮밥 정식.(근데 아빠 사진을 까먹음 ㅠㅠ )

나의 돈까스 카레>< 역시 일본에서 카레는 실패하지 않는다.. 뭘 시킬지 모르겠을땐 카레를!

이렇게 배를 채우고, 골프 시작!!

재미를 위해 홀 당 천 엔 내기를 시작했는데 ㅋㅋㅋㅋ 핸디가 나에게 사기였기 때문에 결국엔 내가 6만원 넘게 땀 ㅎㅎ

골프카트에서!

(나의 찍사 엄마가 찍어주심><)

이것도 엄마의 작품

이건 우리 가족의 단체샷

캐디가 없었기 때문에, 나의 여행 필수템 삼각대가 가능한 셀카봉으로 사진!

이 골프장 카트는 전자동이라서 카트 작동시키고 가족끼리 셀카로 동영상도 찍었당 

골프장의 평화로운 전경

다 치고 나니까 힘들기도 했지만 (역시 카트가 잔디에도 못올라갈 때에 캐디없이 치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다 ㅠㅠ) 재밌었음

클럽하우스에서 간단하게 씻고 만나기로 정하고, 씻으러 들어갔당

전날의 골프장보다 확실히 시설이나 서비스, 관리가 더 잘 되어있었다. 

클럽하우스도 정말 깔끔하고 좋음. 개인적으로 화장할 수 있는 프라이빗 룸도 있었음 ㅎㅎ

아빠 말씀에 따르면, 이 골프장이 주인이 바뀌기 전에는 정말 관리도 잘되어서 정말 상태가 좋았는데, 

주인이 바뀌면서 전보다는 조금 부족하다는 ㅠㅠ

(확실히 그린이 조금 관리가 부족해보이긴 했다 ㅠㅠ)

그래도 여전히 좋은 골프장인 것은 변함이 없던듯!

우리는 그렇게 간단히 씻고 다케오 지역으로 출발했당! 

다음 포스팅에서는 다케오의 일본 여관을 소개해야징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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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 후쿠오카 센츄리 골프 클럽 (Fukuoka Century Golf Club)

주소: 1-1 Itaya, Asakura-shi, Fukuoka-ken 838-0027, Japan

전화번호 : +81 946-24-1111